Shadow Gallery - [Room V] 04 Act III_ Vow

1. c_04 Act III_ Vow.mp3

오늘은 저번에 소개했던 엘범에서 한곡 더 뽑아보았다.

저번에 뽑았던 곡 바로 다음곡이다.

...

듣는사람에게끔(매일 듣는사람 제외) 이런것도 메탈이라고 하는건가?하는 생각을 들게끔 만들만큼 '차분한'음악.

솔직히, 메탈이란건 어떤 무거운 느낌을 주는 그런 ....음악이다.

왠만한 사람들이 '메탈'하면 '소리지르는'음악으로밖에 생각을 못하는데, 그건아니다!



1. 셰도우겔러리만의 특징


뭐, 이 그룹뿐만아니라 다른 여러 아티스트들의 엘범에도 가끔가다 이런 차분한 음악은 나온다.
하지만, 셰도우 겔러리만큼 차분하면서 쉬원한 느낌을 주는 그룹은 드물다.
뭐 있다고 하면 ...나중에 얘기하자.<엥?
하여튼, 셰도우 겔러리만의 뭔가 떨리면서도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는 드물다.
또한 연주가 상당히 그들만의 특색을 띄면서 들으면 '아! 누구껀지 대충 알겠다!'싶은 생각이 들정도다!
나중에 셰도우 겔러리의 신엘범인 '디지탈 고스트'의 엘범을 소개할 생각이지만, 그 엘범에서도 정말 좋은 연주가 나올것이다!


2. 조용해도 메탈이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메탈이란건 메탈곡 특유의 악기들을 이용해 뭔가 어떤 무거운 느낌을 주는 음악들을 말한다
누구처럼 소리만 꽥꽥 질러대는 3류메탈곡만 듣고는 '아, 내취향아니야'라고 결론지어버리는것은 마치
어디 3류 클래식을 듣고 '아, 난 역시 클래식은 안맞어'라고 생각하는것과 같다!
좋다고 평판난 아티스타와, 또 다른 여러 아티스트들, 그리고 그들의 곡들을 들어보고 하는것이 음악을 듣는 기초이다!
메탈의 기초는 '인내'라고 해도 좋다.
처음 부분이 안좋다고 해서 곡 전체적 분위기를 판단하거나, 크게는 '엘범전체' 혹은 '아티스트'자체를 평가하는것은 죽음을 자초하는 일이다!


3. 첫부분만 듣고 판단하지말라!


이 이야기는 이 음악과는 약간 별개의 이야기지만, 그래도 포함된다면 포함된다고 할 수도 있다.
30초정도인가?지나면 어느정도 연주하는 악기의 종류도 약간 풍부해진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또 무가사 부분의 연주가 또 쥑어준다!<엥?
하여튼, 아까도 말했지만, 메탈의 기초는 '인내'이다.
안좋아도 곡 끝까지 듣는것이 기본이란 뜻이다!
처음 듣고는 '안좋아'했다가, 나중에 하도 들을것이 없어서 그거라도 듣자는 식응로 듣다보면 당신은 놀랄 수도 있다.
'아, 첫부분이 안좋다고해서 버렸다가는 큰코 다치겠구나!'
그럼 왜 이런 이상한 상식이 우리 머릿속에 박히게 된것인가?
뭐, 우리나라 가요가 가장 큰 '역할'을 한것이 아닐까?
첫부분 중간 뒷부분 모두 같은가사같은음정같은내용이다.
그러니 첫부분 듣어보고 아니면 버리는건 당연한 이치가 되버린 것이다.
원래 '가요'란 것들이 그런것이지만, 우리나라가 특이하게 좀 심한건... 왜인지는 모르겠다.
하여튼 '메탈'의 기초는 '인내'이다. 끝까지 듣고 판단하라! 그리고 이왕 듣을거 '엘범 전체'를 들어라!


4. 갑자기 음악이 끊긴다?


음악파일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니다.
이 엘범은

<<Room V>>

01 Act III_ Manhunt
02 Act III_ Comfort Me
03 Act III_ The Andromeda Strain
04 Act III_ Vow
05 Act III_ Birth of A Daughter
06 Act III_ Death of Mother
07 Act III_ Lamentia
08 Act IV_ Seven Seas
09 Act IV_ Dark
10 Act IV_ Torn
11 Act IV_ The Archer of Ben Salem
12 Act IV_ Encrypted
13 Act IV_ Room V
14 Act IV_ Rain

같은 색깔대로 한 곡의 형식을 띄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번에 소개할 음악은 '04'번 음악이므로, 당연히 끊기는듯한 느낌이 드는것이 당연!
나중에 13번음악을 하나 더 올릴생각이지만, 다른음악들은 직접 사거나 다운받아 듣는것을 추천한다!

이번음악의 전체적 평가

 : A급 : 꼭 한번 들어봐야할 음악. 시간투자는 아깝지않다.
       MP3같은 휴대기기에 넣어두어서 볼 손해없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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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급 : 꼭 한번 들어봐야할 음악. 시간투자는 아깝지않다.
       MP3같은 휴대기기에 넣어두어서 볼 손해없는 음악.
B급 : 평소에 한가하다면 들어두는게 좋다. 시간투자를 해도 그리 손해를 보지 않는다.
       MP3에 넣어두고 평소에 아무생각없이 듣기에는 가장 좋을듯.
C급 : 정말로 들을 음악이 없다면 듣어라. 시간투자는 개개인에 따라 이득이 될수도있고 손해가 될수도 있음.
       정말 아무생각없이 틀어두고(배경음정도?..) 자기 할거하면 된다.
D급 : 내 블로그에 이런음악을 올릴 확률은 없다..만 굳이 따지자면.. 쓰렉이음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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