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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기타

100회 서울 코믹월드(서코)투어 후기와 코나월드초밥사건.

by 귀뚜라미_ 2011. 2. 27.


.... 슈발.
아이폰으로 글작성하다가 다날아가서 다시씀. 부왘ㅋㅋㅋㅋ



여튼 어제 (2011/02/20) 서코100회를 한다는 말을듣고 고3인 신분에도 불구하고 서코레 갔다왔다.
학원은 일욜일이라 4시(PM) 시작이고, 거리도 버스로 30분도 안걸리는 근거리라ㅋ
또한 평소부터 서코에 가고싶다소 말씀해오시던 선생님이 계서서 꼬시는데에 성공하였다.
(1. 선생님께서 말하지말랬지만 ㅈㅅ요
2. 여자아님/덕임
3. 당일 제목에서 유추할 수 있듯이 코나월드도 개최되었지만 본인은 참가를 거부함)

학여울역? 여튼 SETEC에 도착한 우리는 ..그전에 난 새택하면 왜 이분밖에 생각이 안나지?






흐에에. 스텍

여튼 도착해서 2분정도 걸어서 도착한 우리는 첫째로 놀란것은 [저런 물류창고같은데에서 하는거임?] 하고 놀랐고, 둘째로 놀란것은 [선생님 曰 : 부코에선 줄도없는데]
줄이 장난아니게 길었다. 그냥긴것도아니고 꼬불꼬불길었다.




으엥 ㅠ 여튼 쥴을 슨지 20분정도 되가던때에 옆의 스텍건물창문에서 누가 미친듯히 손을 흔들고있는것니 보이지않는건가!
'아니 저 밋힌놈은 또 뭐야' 하면서 쳐다보고있자니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이드라.
....학교후배였다.
바로 이 포스팅의 중심인물.
[http://zasinworld.tistory.com/m/post/view/id/207 • 우리학교도 보통덕이 아니군. 청담고등학교!]

.....
그런건 어찌됬든 상관없고 40분넘게 줄서서 드디어 도착하였다!


흐흐..



표를끊은 우리는 일단 인증샷을 찍어두었다. 표 전체컷도 찍고싶었지만 일단이거..부왘부왘부왘새.
내 실사첫공갠가?





(아이퐁 HDR기능때매 뭔가 얼굴에 심한 얼룩이 져있는데 신경끄세요)

울니샘은 폰카는 익숙치않으신 ㅇㅅㅇ
여튼 못생겨서 죄송하므니다.

。・゜・(ノД`)・゜・。


여튼 이렇게 사진찍고 들어가서 사람이 가장적을거라고 예상한 3관직행.

재미있는게 많았다.므냥




이런거라던지.




이런거라던지(사실여기서 뿜음)


그리고 꽤 정밀(?)압권은 이거다.





많은인파때문에 옆에서 찍긴했지만.. 자세히 보면 나노하...

여튼 이리저리 다니다가.. 맘에드는 그림체가 보여서 집었다. 그랬더니 아니이렁수가.

나으 네이버블로그 '서로이웃'이신 [달콤쌉쌀]님의 또 블로그이웃이신 [이지군] 님과 [. ]님이 아니신가!
나랑 직접적인 인연이 있던건 아니지만, 달콤님도 출천하셨던 합동 일러스트집 <모티프>에 같이 출전하셨던 분들이였다.


{사달라구 광고하시길레 슬쩍 구매했었..}

안타깝게도 그 부스 인증을 찍을 생각을 못했었다..젠장 ㅠㅠ

여튼...결국 산건 저 윗분들의 일러집 구개 ㅋ

나머지는 그립체가 맘에 안들거나 혹은 들어도 너무 자극적이여서 맘에 안들었다..으에

그렇게 1관도 보고
(동행하셨던 선생님은 1시약속때매 12시에 2관만 보시구 먼저 가셨다. 선생님께선 3관으로 나뉘어있다는게 매우 놀랍다고 하셨다. 나도놀랐다.)
2관으로 직행했는데.. 아니이럴수가..? 여긴 뭐하는잡곳잉미..



{사달라구 광고하시길레 슬쩍 구매했었..}

안타깝게도 그 부스 인증을 찍을 생각을 못했었다..젠장 ㅠㅠ

여튼...결국 산건 저 윗분들의 일러집 구개 ㅋ

나머지는 그립체가 맘에 안들거나 혹은 들어도 너무 자극적이여서 맘에 안들었다..으에

그렇게 1관도 보고
(동행하셨던 선생님은 1시약속때매 12시에 2관만 보시구 먼저 가셨다. 선생님께선 3관으로 나뉘어있다는게 매우 놀랍다고 하셨다. 나도놀랐다.)
2관으로 직행했는데.. 아니이럴수가..? 여긴 뭐하는잡곳잉미..




충격과 공포다 그지깽깽아. ㅋㅋ
선생님이 가시는것도 이미 계획되있었고, 또 코나월드가 1시에 초밥을 먹으로간다는 소리를듣고 은근슬쩍 동참하려는 계획이 있었다.
그렇기이 뭐 주시적으로 아이퐁으로 트윗을했지만 다봤다고 생각이 들자 바로 코낭님에게 멘션을 쳤다.

[지금 어디에요!]
-[3관 모서리 끝]

가보았더니 뭔가 줄이 엄청길다.
모서리에 엄청낮익은형아가 한명이 서있었닼ㅋㅋㅋㅋ

특유의 애띠고 순수해보이는 얼굴과(진짜임)
군대티가 팍팍나는 해어스타일ㅋㅋㅋ
그리고 특유의 점퍼-!

예전에 갠적으로 코낭님과 만난적이 있어서 부담갖지않고 얘기에 돌입할 수 있었다.
(나이차도있도, 아는사이고 해서 코낭님은 나에게 실사에선 경어체를 쓰지않으신다!<자랑임)
듣자하니 오자마자 1시간동안 줄서있었단다!
그저 안경닦이를 사기위해..。・°°・(>_<)・°°・。

난 바로 코낭님의 아이퐁을 뺏어서(사실 교환)

[코낭님의 아이퐁을 정ㅋ벅ㅋ]

수백수천의 트위터리안이 충격에 빠지고 경악하였다.














잉증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ㅆ샷

특히 이거 두개는 삼성에게 미소를 짓게 했겠지. (SKT안한게 아쉽)







이건희할아버지는 좋겠구나.
[우린 여기있습니다. 다만, 멀리뛰기를 연습하십시요]


있다보니 아이페드 소유자도 나타났음. 으헼..
그리저리해서 코낭님은 평소에 휴대폰 두대를 가지고다닌다는것이 밝혀짐 ㅋㅋㅋ





(오른쪽두대가 코낭님꺼)




열심히 뭔가하시는 코낭님이시다.

여튼 이리저리해서 1시간동안의 사투가 끝나고 코나월드 점심집합소에 출발하였다.

도착해서 좀 기다리니 사람들이 몇몇 나타나거래.
아니 이곳은 모바일 트위터리안 머임인가 하는 생각이 들게끔 자기들끼리 뭉쳐서 휴대폰이야기를 하는것이 아닌가!?



저기 군대갔다와서 머리짧은분이 코낭님. (사진은 찍힌 몇명의 요청으로 삭제)

여튼 애니/음악전문블로거인 나랑 기타 5명이 1m밖에서 무심허게 쳐다보고있었다. 으헠

원래 1시20분에 출발하기로했는데 아니이게 왠걸1시40분까지 놀다가(휴댜폰이야기) 출발.

근데 이건또 왠걸 ㅋㅋ
초밥뷔페가 멀다고 갑다기 고기뷔페로 변경. 그러더니 버스를 타고 어디론가로 끌고간다.
한분은(@devbug0=본명은 모르고 첨뵙는분) 2시간후에 회사 출근하셔야하는데 초밥을 먹고싶단 기대감하나로 과감하게 따라나섰다가 절ㅋ망ㅋ
여튼 버스에 내려서 (401번을 탔는데 2시간후 내가 가야할 학원을 지나치는 코스였다 ;ㅅ;)

또한번 어디론가 가는것이였다!!

.. 예전에 만났을때도 한참걸었었는데(휴대폰을 해부할수있는 곳을 찾아서)

어제는 정말 ㅋㅋㅋ
난 결론지었다.

^군대에 쩔으신 코낭님은 그만 행군하는것이 몸에 베신탓에 걸어야만 산다^


여튼 1시간넘게 걷다가 시간이 안되서 난 빠지겠다고 결정.
나 빠진다고 얘기하려는게 음.. 갑자기 지하철역에서 러시러시.

아무말못하고 빠졌다. 부왘

가는내내 못난 저랑 어우려주신 데버그님 감사합니다 ㅠㅠ


그렇게 학원가서 2시간동안 졸다가 욕쳐먹고 집에와서 (PM7) 자다가 깬것이 (AM5) 잠깐 트윗들갔다가 다시 자가가 깬것이 11AM)
으엥 그리고 지금학원. ㅋㅋㅋㅋ


이제 슬슬 내가산 모에한 것들 잉증샷이다.






왼쪽은 안경모에만을 따지시는 [안미]님의 작품이다.
그리고 오른쪽은 [티루]님의 작품.

그리고 안경모에님에게서 이런것도 샀다.






(헠헠 빙금 또 한번 튕겼음 쉬팤ㅋㅋㅋ
백업해두길 잘했군.)

좋지아니한가 좋지아니한가.
저걸로 안경닦았더니 안경이 새거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그리고 [티루]님의 일러와 함께 딸려온 폴더와 카드(?).

























안경을 썻지만 안경모에님의작품은 아님미다, 호갱님 (뒤에 코난은 신경끄셈₩)


그리그리하여 나의 첫 서울코믹월드투어는 끝이났다.

코나월드초밥뷔페사건도 이걸로 끝이다.

얘기듣자하니 결국 자기들끼리 가서 냠냠했단다 ㅋㅋㅋ ㅊㅋㅊㅋ

(중도포기 3명. 나랑 데버그님이랑 그외1명)








지옥의 초밥뷔페잉증샷. (코낭님이 트위터 잉증)





코나타의 마음 "나랑 계약해서 함께 초밥뷔페에 가자!"


흐에에 나는 계약할 힘도 정신력도 없어료 ㅋ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