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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ju Intl → Tokyo (Haneda) Intl] Boeing 747-400 (Flight Simulator X : 플라이터 시뮬레이터 X)

by 귀뚜라미_ 2011. 5. 1.















안녕하세요. 귀뚜라미입니다.
오늘은 용감하게 커다란 우리 돼지님을 몰아보았어요.

우리 커다란 돼지님은 취급주의므로 날씨가 매우 바람만 쌘 날씨에요.(?)









제주공항이에요.












텍싱하러 가는 장면들인데, 풍경이 좋아서 좀 과하게 찍어봤습니다.









이륙에 성공. 그런데..!!





아니이럴수가 뒤쪽 기어가 들어가질않습니다.
하지만 기장님은 '상용기가 아니라 알수가 ㅇ벗어'라고 말하고있고
관제탑은 새벽4시라 사람들이 졸고있어서 발견못하고 이대로 일본을 향해 비행기는 가버립니다.





뒤만 튀어나와있는게 역시나 뭔가 어색하군요.





착륙하는거같아요 ㅋㅋ





고도 25000까지 높이래요.. 높이도 올라가는군요(뒷기어 내린체로)




일본입니다.












보통 X4로 해놓고 이러고있답니다..







엄청오랫동안 기다리고있었더니 고도를 내리라는 무전이 왔습니다. 어휴 기다렸다구!





저게 말로만 듣던 후지산이군요.










기어의 문제를 알아채지못한 관제탑과 기장님.
그리고 도착할땐 이미 기어를 내리고있어서 아무도 그 문제를 알아채지 못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착륙후 일어났다.

모든것이 순조로왔다.
하지만 기어라 터치다운하자마자 튕기기 시작.
비행기의 뒷부분은 농구공처럼 튕기기 시작하였다.

문제를 감지한 기장님은 순간적으로 다시 이륙해야할지 아니면 비상착륙을 해야할지 고민하였다.
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비행기의 기어는 완전이 떨어져나가고, 비행기는 그대로 땅에 침식되어가기 시작.
연료를 한까득 채우고있었던 그 점보기는

결국
폭발.


그날 에는 이런 속보가 떳다.


오늘 일본 하네다 국제공항에서 한국시각으로 오전 XX시에 항공기 참사가 일어났습니다. 
어느 목격자의 진술에 따르면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렌딩기어에서 불꽃이 튀기더니 떨어져나가고 비행기가 폭발했다고 합니다.

승객 420명과 승무원 전원 사망한 안타까운 사건ㅇ........





이런일이 일어나면 안되겠쬬 ;ㅅ;

여튼 저런 경위로 비행기는 쪽박나서 다시 틀어서 항로잡고 착륙했습니다.
영상은 하나찍고 또 플심이 팅겨서 하나밖에 없어요.





처음 착륙이 가장 순조로왔는데 ㅁㄴㅇㄹ...






게이트로 이동중.

















수고하셨습니다.





도쿄는 게이트가 붙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렌딩기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