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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기타<응?

흠냐 뻘글?

by 귀뚜라미_ 2012. 1. 27.





뻘글이라기보단, 이글은 제 단순한 불평불만 털어놓는 글이 되겠네요.

올만에 몇 이웃들 블로그 둘러보고 왔는데요. 그중 한분 블로그가 참히 분노을 식힐수가 없어서 이리 글쌉니다.





저가 네덕들을 싫어하는 이유는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네덕들 특유의 친목질과 개념상실적 행덕들에 질렸기때문입니다.
저가 티스토리 갠적으로 좋아하는 이유도 그 거지같은 좆목질이 없기때문이라죠.

근데 티스토리에도 악용하면 좆목질이 될수있는 좋은 기능이 있지요. 팀블로그라고(...)

솔직히 기본적으로 무엇인가 팀을 꾸려서 나아가야 하는(ex:번역팀) 주제라던가 아니면 시리즈물로 같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라던가 그런게 아닌이상 팀블로그를 두세명도 아니고 10명가까이 혹은 그 이상으로 잡고는 리뷰블로그를 운영하는건 이해가 안갑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카페나 사이트를 운영하시져?? 왜 표면상으론 '가장 바람직한 리뷰블로그'라 찌꺼려놓곤 사실상 커뮤니티를 운영하시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거기다가 다루는 내용도 초기와 달리 방향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고 온사방으로 흩어지다못해 똑같은 글들이 다른글쓴이로 두세개씩 올라온다던가 아니면 아예 쌩뚱맞은 글이 올라오는 꼴오 참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 더웃기는건 그런 블로그를 보면서 '최고 ㅋㅋ 님역시 짱임ㅋㅋㅋ'하는 후딸식 독자들이란겁니다.


누구든지간에 블로그가 좀 커진다 싶으면 꼭 나타나더군요. 후딸식 애독자들말이죠. 그리고 상당수의 파워블로거들이 그 후딸러들의 감언이설에 눈이멀고 귀가 막혀 점점 거지같은 방향으로 나아가다가 결국 병신취급이나 받으면서 묻히고요.

자기자신이 그런 블로거들을 그렇게 혐오했으면서, 지금은 '난 그런블로그와 다름ㅋ'이라면서 홍보문구로만 써먹습니까???





솔직히 전 그분 처음만났을때, 기존의 다른 리뷰어들과는 차별되는 경이롭고도 색다른 리뷰방식에 반했고, 존경마저 했습니다.

그런데 이젠 뭐 병 보기도싫네요 ㅡㅡ

자기 블로그안에서 팀블로그 몇명 모다가지곤 자딸하면서 후딸러들이랑 히히덕 거리는걸로밖에 안뵙니다.






이게 모두 트위터탓임에 분명해(?)

여튼 우린 그러지맙시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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