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3학년때 휴대폰을 새로사기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이녀석은 진짜다!!"하는 생각이 드는 글을 보았습니다. 바로 그 시기에 한국사람의 태반을 사로잡는 '햅틱2'를 노골적으로 파해치고 장단점을 드러낸 글이였습니다. 그 놀라운 분석능력과 정리능력에 저는 처음에는 모 휴대폰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만, 뭐 나중에 놀랐죠;ㅋ 여튼 저의 3번째 휴대폰을 이분의 영향을 받고 '햅틱온 로모폰'을 구입, 아직도 쓰고있습니다. 뭐 결과적으로 지금은 '마더보드'에 금이 갔다나뭐라나 해서 이젠 전원도 안들어오 ..ㅠ ㅋㅋㅋㅋ 중요한건 그게아니라 그때 휴대폰을 산 후에 지속적으로 그 블로그에 들어와서 내 안력(?)이 확실한거였는지 확인하기위해 다른 글들도 살펴보았습니다. 뭐, 말할것도 없었다랄까 ㅋㅋ 이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