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날았던 뱅기가 그만 추락하는바람에
일단 그부분부터 다시 항로잡고 착륙을 하였습니다.
(이전까지의 스토리 : http://zasinworld.tistory.com/239)
중요한건 착륙이지 다른부분이 아니기에
비행기는 기본이고, 날씨는 바람이 센 날씨로(이녀석이 정신을 모차려써!)
기분좀 낼겸 마이 자랑거리(?) 인천공항에서 테잌오프 하였습니다.
날씨가 좋군요
...제주도(안전하게 착륙했다는걸 확인시켜드리기위해 먼저 보여드립니다)
보시면 알겠지만 바람이 불어서인지 정렬했다싶으면 옆으로 빼뚤어지고 ...
제 실력탓도 엄청나겠지만요.
아래서부턴 관제탑 시선입니다.
바람때문에 정렬이 늦어져서 매우 떠있는상태입니다.
브레이크스모그(?)가 장난아니네요!
게이트까지 왔지만 아무도 반기러 오지않습니다 ;ㅅ; 자동차도 게이트도 ㅠㅠㅠ 눙에서 눙무리 ㅜㅜ
오늘 가장 고생한 우리 렌딩기어군.
초보자틱 팍팍내는 귀뚜라미의 대형젲젲 비행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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