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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웃음을 주는 최고의 코믹물, 패러디물 : Lucky☆Star 애니에서 항상 진지하고 판타지적인 것만 찾다보면 결국 얼마 안되어 더이상 볼 것이 없어질 것이다. 오늘 소개할 '럭키스타'는 여고생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한 다른 유명애니의 패러디를 통해 또하번 웃음을 자아내는 애니이다. 각각의 개성이 뚜렸한 5등신 캐릭터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스토리에서 우리가 그냥 지나쳐버린 사소한 일들을 되돌아보며 한번 웃음을 되찾아보는것은 어떨까? 원래 만호든, 라이트노벨이든 '제 1막'에서는 캐릭터 (등장인물)의 소개나, 혹은 다른 여러 사건을 이용한 캐릭터의 인식을 시키는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럭키스타'는 마치 우리가 스토리의 중간부터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점심시간 캐릭터들끼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런 스토리 .. 2009. 9. 13.
알림동영상을 만들어봤어요. 이걸로 애니리뷰글쓸때 조금은 안심할수 있을거같아요.ㅎㅎ 동영상앞에다가 붙여야징.ㅇㅅㅇ 2009. 9. 5.
수컷 병아리들의 비극 미국의 한 병아리 부화 공장에서 갓 부화한 수컷 병아리들을 산 채로 분쇄기에 집어넣어 처리하는 잔학한 행위가 동영상으로 공개돼 많은 네티즌이 경악하고 있다. 이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부를 둔 동물보호단체 '머시 포 애니멀스' 회원이 아이오와주 스펜서 소재 '하이라인 노스 아메리카' 부화 공장 직원으로 들어가 몰래 찍은 것이다. 하이라인은 미국 최대의 병아리 부화 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동영상에서 노란 병아리들은 공산품처럼 달걀 껍질과 함께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한다. 그 사이 병아리 감별사들이 날랜 손놀림으로 수컷과 암컷을 따로 구분한다. 수컷은 감별사 앞에 놓인 대형 파이프 구멍 안으로 던져진다. 파이프는 분쇄기와 연결돼 있다. 이렇게 수컷 병아리들이 날개를 파닥거리며 끊임없이 분쇄기로 들어가 목.. 2009. 9. 2.
감동과 슬픔을 준다! 3대 슬픈애니,감동애니 No.2 : KANON REMAKE 티스토리 블로그 첫 애니 리뷰글로 '클라나드'를 소개하였다. 그때는 직접 블로그에서 글을 쓰다가 멈추고, 쓰다 멈추고. 글하나 쓰는데 거의 한달에 걸린 탓에 약간 엉망진창인 감이 있었지만 이번 리뷰는 그럭저럭 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뜨는 전문 리뷰글을 보면 알겠지만, 카논은 오리지날로 12부작이 있고, 팬들이 안타까와 했다나?? 그 이유로 최근 (아마도 2006년?)에 리메이크로 25부작을 만들었다. 여기서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지날부터 보는것이 정석이지!' 하는 것이 보통일텐데, 그건 정말로 비추천이다. 이유가 뭔고하니 원작은 벌써 코난1기 필나는 옛날 그림체이고 주인공들의 상황대처라든지(평소 행동포함) 연출 기술등 여러것들이 너무 옛날 구식이라 솔직히 감동 게르물(슬픈작품.. 2009.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