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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rent/영화 리뷰

스타쉽 트루퍼스3, 어디까지 갈것인가?

by 귀뚜라미_ 2009. 11. 17.


본 글은 '네이버 활동'시에 썼었던 아무런 내용없는 뻘글입니다.ㅡㅡ











영화 > 스타쉽 트루퍼스 3

스타쉽 트루퍼스 3

감독 에드워드 누메이어
제작 2007 미국
평점

일단 거의 모든 사람들이 이 영화를 보고 느낀점은 비슷할 것이다.

 

       ' 기독교 선전이냐?'

 

1탄에서는 잃을거 다 잃고 죽을사람 다 죽은 존 리코가 결국에는 중위가 되는 

스토리엿고

2탄은 대충봐서 모르겟지만 에일리언과의 기생충과 싸워 이긴 여자를 탈출시키려는 먼 군인이야기?

 

3탄이 문제이다.

 

감독은 이 영화로 무엇을 말하려 햇을까?

 

첫째

 

1탄에서는 벌레와 함깨 공존해야한다는 의견을가진 사람이 있다고 그냥 뉴스에서 가끔가다가

말하는 정도엿다.

3탄에서는 다르다. 이들을 반역자로 보고 교수형에 처한다.

 

이들을 반역자라고 죽이는것도 이상하지만

전쟁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이상하다..

 

어떻게 공존하나.. 그 생각없는 벌레들과..

 

국가는 '전체에 이득이 되지 않는다면 소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지꺼리는건

확실히 사람들이 말한대로 전체주의이다..

 

그러니 이 영화의 첫째 주제는 

 

'전체주의는 나쁘다' 일 확률이 높다. 

 

 

 

둘째

 

이 영화는 꼭 자기가 트리플x님이 나오시는 리딕인줄 알았는지

종교 이야기를 꺼냈다..

 

얼핏보면 기독교 선전영화다..

 

거의 모든 리뷰글들이 기독교 영화냐고 욕을한다.

 

그런데 좀 이상하지 않은가?

 

마지막에 그렇게 용감한 백 대위..

 

그 벌래앞에서 그 노래부른 원수를 퍽퍽 때리던 백대위가

 

"살고싶지않아요? 살고싶음 기도해요!! 어서!!"

란 말 한마디에

 

"그래! 살고싶어!" 란다..

 

거기다가 중간에 원수가 벌레 종교란 말을 듣은 쫄따구가

 

"그룰 죽여요" 라 했을때

 

백대위가

 

"왜? 그가 다른 종교라서? 다른 신을 믿어서?"

 

라고 기독교를 비판한다.

 

마지막에 뉴스에서도 그러고 기독교를 갑 자 기  강조를 한다..

 

한마디로 원래 기독교의 부폐를 욕하려 하던 폴 감독은

 

다빈치 코드처럼 욕먹을거 같으니까 확 바꿔버린겁니다.

 

마지막이 너무 이상하지 않았나요?

 

그러니까 둘째로 말하고 싶은것은

 

'기독교가 점점 부패해가고 잇다.' 일 것이다.

 

그 증거로 공군 원수로 진급한 아줌마가

 

광기있는 종교를 이용한 전쟁.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기독교가 점점 광기가 있어지는거같다고 말하고 싶은것이 아닐까?

 

아무래도 그런거같다.

 

아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