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asin_re's any world

안녕하세요~ 귀뚜라미 오랫만에 추천글 올립니다.ㅡㅡ 랄까 10월달안 소개한 애니가 2개밖에없어서 아쉽네요.ㅎㅎ 하지만 둘다 매우 알찬 애니니깐..보시는걸 꼭 추천드립니다!ㅇㅅㅇ -=-=-=-=-=-=-=-=-=-=-=-=-=-=-=-=-=-=-=-=-=-=-=-=-=-=-=-=-=-=-=-=-=-=-=-=-=-=-=-=-=-=-=-=-=-=-=-=-=-=-=-=-=-=-=-=-=-=-=-=-= 1. 당신이 애니를 싫어하더라도!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솔직히..난 소설을 약간 더 추천하고 있다. 하지만, 애니도 소설만큼 재미있으니까 보는걸 추천한다! 과연 소설/만화가 세계를 뒤흔들었단게 무슨 뜻일까? 이 애니의 특징은 모든 판단을 독자에게 넘긴다는것이다! 당신도 한번 이 애니에 대해 판단해 보는것은 어떨..

1. K-on의 의미를 알고 있는가? 2009년 4월달 K-on이란 애니매가 방영되기 시작했다. 뭐, 처음에는 보통의 다른 신작애니처럼 '재미있겠다'라던지 '음악애니라니 특이하네'정도의 평가만 받았다. 그랬던 K-on이 어째서 완결 4개월이 지난 오늘날에도 사람들을 미치게 만드는 것일까? 첫번째 이유는 역시 모에(?)한 캐릭터들이다. 특이하게도 K-on에는 남자캐릭터가 단 한명도 없다! 또한 특유의 '냥모에'를 '현랑 호로'보다도 완벽하게 재현해 보였다! 두번째 이유는 기존의 음악애니매에선 볼수 없었던 스토리 진행방식이다. 뭐, 솔직히 다른 애니매를 본적은 없지만, 적어도 케이온은 다른 애니매보다 밝고 활기찰것이다! 가장 중요한건 '음악 애니매'이면서도 '음악'하는 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는다! 이제 막 ..

애니매가 세계를 뒤흔들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니매는 몇 안된다. 대표적으로 '드래곤볼','원피스' 등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애니매들이 과연 사람들에게 다른 세계관을 제시했는가? 혹은 우리들에게 우리의 인생을 한번 더 돌아 볼 수 있게 해주었는가? 적어도 하루히는 그것을 실현해 보였다! 여러분들도 가끔가다가 '하루히즘'이란 말을 들어 본 적이 있을것이다. 그 말을 어떻게 해석하는지에는 각자의 자유지만, 적어도 그 말이 '오타구'적 의미가 아니란것 만큼은 확실하다! 하루히를 보기 전에 알아야 할점! 알겠는가? 하루히의 원작은 소설이다. 그 소설의 시점은 1인칭 관찰자의 시점이란 것. 그 1인칭 관찰자로 등장하는 캐릭터의 이름은 `쿈`이라고 하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점은 이 소..

1.감동의 한계를 보여준다! 감동애니 NO.1 : CLANNAD 클라나드는 우리가 인생에서 가지고있는 여라가지 갈등들을 보여주고, 또 그 스토리에서 어떤 커다란 감동을 안겨준다. 그것뿐이라면 이 애니는 no1까지 등극할 순 없었겠지만 그것과도 함께 일명 '하이든스토리'라고 집중해서 보지않으면 못알아챌수도있는 깊은 재미를 주는 요소가 함께 있다는 점! 이 애니의 리뷰는...좀 멍청해서(?) 나중에 다시 쓸 예정이므로 ,.. 그래도 보고싶다며;ㄴ.. 솔직히 안보는것을 추천한다. 그래도 보고싶다면.. .. 리뷰글 바로가기 : 감동과 슬픔을 준다! 3대 슬픈애니,감동애니 No.1 : CLANNAD 2. 1~2위를 가리기 힘들다! 클라나드와 동급의 감동을 선사하는 애니. Kanon Remake. 모든 소개는 리뷰..

우리 주변에는 많은 퇴마물이 있다. '식령[제로]'도 퇴마물이라 할 수 있겠지만, 다른 대부분의 애니와는 약간 다른 성격을 띈다. 프릭스(Fricks)퇴치를 중점으로 한 액션물. 우리는 이 색다른 스타일의 애니를 보며 액션의 재미와 함께 잔잔한 감돌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따로준비해둔 포스터 없어서 ㅈㅅ) '식령 제로 의 원작은 '식령'이란 만화인데, 그게 약간 미묘하다고 한다면 원작인 '식령'의 과거 스토리를 다룬것이 이 식령 제로라는 점. '제로'란 이름이 붙은 이유도 그 때문이다. 원작의 작가도 항상 "과거일을 다룬 스토리를 만들고 싶었는데 정말 고마웠다'고 말하였다. '식령'의 뒷배경(과거)은 좀 슬픈 스토리인데, 그것을 다룬 애니다보니 상당 진지할 수 밖에 없다. 그때문에 사람들에게 '제로'가..

애니에서 항상 진지하고 판타지적인 것만 찾다보면 결국 얼마 안되어 더이상 볼 것이 없어질 것이다. 오늘 소개할 '럭키스타'는 여고생들의 학교생활을 통해 우리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일들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또한 다른 유명애니의 패러디를 통해 또하번 웃음을 자아내는 애니이다. 각각의 개성이 뚜렸한 5등신 캐릭터들이 벌이는 좌충우돌 스토리에서 우리가 그냥 지나쳐버린 사소한 일들을 되돌아보며 한번 웃음을 되찾아보는것은 어떨까? 원래 만호든, 라이트노벨이든 '제 1막'에서는 캐릭터 (등장인물)의 소개나, 혹은 다른 여러 사건을 이용한 캐릭터의 인식을 시키는것이 보통이다. 하지만 '럭키스타'는 마치 우리가 스토리의 중간부터 보는듯한 느낌을 주며 점심시간 캐릭터들끼리의 이야기로 시작한다. 이런 스토리 ..

티스토리 블로그 첫 애니 리뷰글로 '클라나드'를 소개하였다. 그때는 직접 블로그에서 글을 쓰다가 멈추고, 쓰다 멈추고. 글하나 쓰는데 거의 한달에 걸린 탓에 약간 엉망진창인 감이 있었지만 이번 리뷰는 그럭저럭 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뜨는 전문 리뷰글을 보면 알겠지만, 카논은 오리지날로 12부작이 있고, 팬들이 안타까와 했다나?? 그 이유로 최근 (아마도 2006년?)에 리메이크로 25부작을 만들었다. 여기서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지날부터 보는것이 정석이지!' 하는 것이 보통일텐데, 그건 정말로 비추천이다. 이유가 뭔고하니 원작은 벌써 코난1기 필나는 옛날 그림체이고 주인공들의 상황대처라든지(평소 행동포함) 연출 기술등 여러것들이 너무 옛날 구식이라 솔직히 감동 게르물(슬픈작품..

많은 분들이 괭이갈매기 울적에롸 쓰르라미울적에를 보면서 했갈려 할거같다. 둘다 울적에니깐 비슷한 이야긴가 하고. 중요한건 둘다 다르다는점. '쓰르라미 울적에' 1기는 마치 원작이 미사일연속발사시스템이라는것을 따지는것 같이 같은 시작점에서 계속 다른 살인사건이 일어나는 스토리., 2기는 주인공이 '리카'란 존제로 바뀌며(1기에서는 많은 인물중 하나일뿐) 1기에서의 미사일연속발사시스템의 원리(?). 즉 같은 시작점에서의 계속되는 살인사건의 의문을 풀어준다. 우리가 살펴보아야할 스토리는 2기의 이야기인데, 거기서 리카란 인물은 한세계에서 태어나 누군가에게 살해당하고, 그녀는 다시 그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환생해 또 살해당하고.. 결국 끝난다. 중요한건 이게아니라 쓰르라미는 미스테리 공포만화라는점. 위 포스터는..

(이 글은 아직 애니를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해 쓴 글입니다. 전체적인 애니의 내용에대한 정리를 바라는 분들은 :총정리편:을 참고해주세욤..)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뭔가 인생에 큰 충격을 주고, 눈물샘을 자극하는 만화,영화같은 문화개체를.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수 있는 건 무엇일까? 각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적어도 이 글을 읽고 있는 사람에게는 애니가 아닐까 싶다. 보통 우리가 만화를 볼때, 우리에게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애니메이션이라 하면 대부분이 '미연시( 미사일 연속발사 시스템)'가 원작인 경우가 많다. 가장 큰 예로는 MOON TIPE에서 만든 Fate/stay night 가 대표적이지 않을까 싶다. (꽤 환상(판타지)적 소재로 주 스토리는 생략.) 많은 사람들이 이 페이트의 애니작은 봤을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