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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추천] 이것은 좀비입니까, 발상의 전환을 가져오다. 처음 이 작품이 제작된다고 들었을때, 나는 가장 먼저이런 생각을 하였다. 올해에는 좀비 관련 공포애니가 많이 나오네’물론, PV도 못본 상태였지만 보통 우리에게 좀비라고 하면 시체가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죽이거나감염시키는 이미지를 떠올리게 된다. 허나, 이 작품은 그런 우리들의 고정관념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그 예상을 피해갔다.★ zombi(e) [zambi] : n. 죽를 되살아나게 하는 영력 본래 좀비란 ‘알수없는 원인으로 되살아난 시체’를 의미한다. 주변의 영화들을 뒤져봐도 알수있겠지만, 세간에 좀비물이라 하면 ‘생체병기’나 ‘전염병’등을 떠올릴것이다. 허나, 어느순간부터인지 일본만화에서는 ‘흡혈귀’에게 물린 사람은 좀비가 되는것이 익숙한 장면이 되버리고 말았다. 어떻게보면 황당하다고도 말할수 있겠지만.. 2011. 7. 7.
[애니추천] 태니스의왕자. 스포츠 액션물의 색다른 이야기. 무엇보다도 이 작품이 알차다는것은 분량이 많지는않으나 학원물적인 성격도 적지않게 띄는데, 그런 일상물적인 장면들조차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만한 분위기를 조성시켜 하나도 지루하지 않게 제작했다는 것이다. 그덕에 전체분량이 200화나 되는 작품인데도 불구하고, 지루함을 거의 느낄수 없다는것이 매우 큰 이점으로 통할것이다. 재밌게 보시기전에 한번 눌러주세요 ▼추천 좋은 감상 되셨나요 ▼추천 2011. 7. 6.
무서운 군인들 ㄷㄷ[엑박수정] 분노의 김병장. 2011. 6. 29.
이분을 이제 오타쿠라는 기준의 틀에서 놓아주자. 읽기전에 버튼꾹! 이분은 게임//애니메이션에 관련된 언론 종사자라고... 그런데 어느날 취재를 나갔다가 저런 굴욕사진이 찍히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인기인이 되어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오며 살아왔다는듯. 알고보면 오타쿠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단순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일뿐인데... 카메라 역시 취재용으로서 가지고 다니는 것일뿐... 2011. 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