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게임

[음악추천] 콜오브 듀티 모던워페어2(Call of Duty6 Modern Warfare2) OST/BGM - Afchase Ending

by 귀뚜라미_ 2011. 4. 22.

 







안녕하세요. Zasin_re's any World 의 귀뚜라미입니다.
오늘은 간단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아무런 준이된것없이 즉흥적이고 우발적인 마음으로 글을 쓰고저 키보드에 손을 얹어봅니다(?)

사실 개요작성이니 뭐지 쓸게많은데 말이죠.
요즘 시간이 안나는것도 사실이지만서도(시험기간이고 ;ㅅ;)





누르고 감상해요~






 



오늘 소개할 곡은 다름아닌 FPS 역대 최고작이라고 (나혼자) 칭하는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의 BGM인 Afchase Ending 입니다.
사실 곡 이름이 저건 아닐텐데말이죠.
저는 이 음악조달을 직접 시디의 이미지를 추출하여 속을 파해쳐서 얻어서 저런 제목밖에 못얻어냈네요..으앙 ㅋ

음악제목이 뭐 중요하겠습니까!
여하튼 음악의 상세정보를 파해쳐봅시다!








제목 - Afchase Ending
엘범 - Call of Duty6 Modern Warfare2 OST
년도 - 2009
작곡가 - Hans Florian Zimmer
장르 - Game OST(Original Sound Track)/BGM(Back Ground Music)


 



1. 한스 짐머와 인피니티워드의 환상적인 조화!

한스짐머의 음악이 실린 세계를 뒤흔든 블렉버스터들


한스 짐머를 아는가?


당연히 모를수도있다. 모르는게 당연할 수도 있다.
영화나 게임을 보면서 그 뒤에 흐르는 음악에 그렇게 관심을 가지는사람은 별로 없으니깐말이다.

한스 짐머는 독일태생으로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인기있는 영화음악작가이다.
여러분은 여러분도 모르는새에 그의 음악들을 매우많이 접했을지도 모른다.

대표적으로 만화영화 <라이온킹> 영화 <인셉션>,<다크 나이트> <캐리비안의 해적3> <다빈치 코드>
<진주만>등등과 미드 <퍼시픽>등이 있을것이다.



그렇다면 어째서 한스 짐머는 이렇게 헐리우드에서 빼놓을수 없는 음악작가가 된것일까?
그것은 바로 그의 음악이 작품과의 분위기를 너무나도 완벽해게 맺추어주기 때문이다.

영화든 애니메이션이든 드라마든 작품의 분위기를 드러내는것은 음악이다.
물론 화면의 전체적인 분위기도 중요하겠지만 역시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기여도는
음악이 다른 모든것들을 웃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이런 작품의 분위기 형성에 필수적인 음악을 한스짐머는 장르에 구에받지않고 작곡한다.
어떤 자신만의 특징이 살아있으면서도 장르나 분위기가 고집적이지않고 감독의 주문에 완벽하게 답을 선사한다.
이때문에 그의 음악은 헐리우드에서 빼놓을수없는 자리를 차지하게 된것이다.

그런 그의 음악이 이번에는 FPS 전쟁게임과 만났다.

모던워페어2의 눈물뽑아내는 감동스토리는 스토리나 화면연출의 공도 크지만, 역시 그때그때 흘러나오는 음악은 없어선 안될 필요불가결적 요소였을것이다.



우리에게 가장 큰 분노와 슬픔을 안겨주었던 문제의 장면



 




2. Afchase Ending은 모던시리즈 전체를 상징한다!

갑자기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고 할수도 있겠지만 이것보다 맞는말도 없을것이다.
전작인 콜오브듀티4의 기억나지도않는(?) ost와 분위기. 그리고 모던워페어2에서 등장하는 모든 ost가 7분이라는 시간으로 압축되어 흘러나온다.

게임오프닝에서 나오는 이 음악은 처음에는 매우 조용하고 느린 템포로 시작한다.
그 멜로디는 마치 기존작품에서의 알사이드와 자카예프. 그리고 이라크에서의 반란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그리고 급진적으로 빨라지는 멜로디와 계속해서 바뀌어가는 멜로디는 차례차례로 나오는 영상과 조화를 이룬다.

이건 말로만 할게 아니라 직접 보는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사실 직접 영상편집을 해야하는데..... 여러 사정에의해 그건 어려울듯하니 그냥 퍼온비디오를 보자...으앙)












음...




보이는바와같이 음원은 직접 게임파일에서 추출해서 뽑아냈으며. 아직 소개해주고싶은 음악도 저렇게 많다!...만 시간이 없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시간이 없어서 체계적으로 짜여져있는 글은 올해는 보기 힘들거같다...ㅡㅠ

뭐. 오늘은 일단 이정도로 끝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