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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 온(K-on) OP - Cahayake! GIRLS (빛나어라! 소녀들..?)

음악 애니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한 애니 K-on. 다른 대부분의 음악애니와 다르게, K-on은 고등학교 학생 5명이 모여 문화제를 목표르 음악을 하면서 겪은 이러저러한 우정스토리를 담고 있다. 그 우정스토리에서 나오는 '축제를 목표로 한 음악'은 또한번 경쾌하고 즐거운 느낌을 준다. 오늘 소개할 음악은 그 K-on의 OP로 쓰인 'Cahayake! GIRLS'이다. 'Cahayake! GIRLS'는 '경음악부'에서만 쓰이는 악기를 이용해 연주해 우리에게는 더욱 거부감 없이 다가오고 있다. 아무래도 다른 전문적 기술을 상요한 음악보다는 ,충분히 연습하면 학생들이라도 완벽히는 아니지만 연주할 수 있을만한 곡이라서가 아닐까 싶다. 애니의 전체적 분위기와 OP의 분위기는 역시 매우 잘 맞는다. 또한 몇번이고 강..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1기 OP - 冒でしょでしょ?(모험이지?그렇지?)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차후에 따로 리뷰를 할 예정이지만 우리의 인생에 커다란 영향을 주는것으로는 게르물의 최고봉이라는 '클라나드'를 우습게 넘기고 개개인의 인생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세로운 세계관을 제시한 글로벌급 소설이다. 그런 혁명적인 작품이 2006년 애니로 나오면서 또 한번 그 범위를 확장시켰다. 애니의 가장 큰 문제점인 '애니화(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를 집어넣음)'로 인해 다소 원작의 신빙성이 훼손되긴 했지만 그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이란 애니가 우리에게 미친 영향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것이다. 2009년 신작 애니중에 '스즈미야 하루히의 OO'라고 해서 2기가 연재중에 있지만 처음 2기1화가 떴을때를제외하고는 로 상당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음악으로는 OP는 솔직히 완전히 망쳤고(배경 무..

녹색이슬님이 주신 그림선물!!!!! 마술사 코나타!!!!

[]] 처음으로 작품 타기작그림을 장식하는 녹색이슬님의 작품입니다 ㅠㅠㅠㅠㅠ 원래목적은 '달콤삽살'님 그림 채울라그랬는데 녹색이슬님의 그림이 너무 감격스러워서 녹색이슬님의 그림이 첫번째로 등극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광채나는 그림보시구 쓰러지지마세요 님들하. 핡핡 감동의 연속 ㅠㅠㅠㅠㅠ

수컷 병아리들의 비극

미국의 한 병아리 부화 공장에서 갓 부화한 수컷 병아리들을 산 채로 분쇄기에 집어넣어 처리하는 잔학한 행위가 동영상으로 공개돼 많은 네티즌이 경악하고 있다. 이는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본부를 둔 동물보호단체 '머시 포 애니멀스' 회원이 아이오와주 스펜서 소재 '하이라인 노스 아메리카' 부화 공장 직원으로 들어가 몰래 찍은 것이다. 하이라인은 미국 최대의 병아리 부화 공장으로 알려져 있다. 동영상에서 노란 병아리들은 공산품처럼 달걀 껍질과 함께 컨베이어 벨트를 타고 이동한다. 그 사이 병아리 감별사들이 날랜 손놀림으로 수컷과 암컷을 따로 구분한다. 수컷은 감별사 앞에 놓인 대형 파이프 구멍 안으로 던져진다. 파이프는 분쇄기와 연결돼 있다. 이렇게 수컷 병아리들이 날개를 파닥거리며 끊임없이 분쇄기로 들어가 목..

감동과 슬픔을 준다! 3대 슬픈애니,감동애니 No.2 : KANON REMAKE

티스토리 블로그 첫 애니 리뷰글로 '클라나드'를 소개하였다. 그때는 직접 블로그에서 글을 쓰다가 멈추고, 쓰다 멈추고. 글하나 쓰는데 거의 한달에 걸린 탓에 약간 엉망진창인 감이 있었지만 이번 리뷰는 그럭저럭 볼만 하지 않을까 싶다. 인터넷을 검색해서 뜨는 전문 리뷰글을 보면 알겠지만, 카논은 오리지날로 12부작이 있고, 팬들이 안타까와 했다나?? 그 이유로 최근 (아마도 2006년?)에 리메이크로 25부작을 만들었다. 여기서 당연히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리지날부터 보는것이 정석이지!' 하는 것이 보통일텐데, 그건 정말로 비추천이다. 이유가 뭔고하니 원작은 벌써 코난1기 필나는 옛날 그림체이고 주인공들의 상황대처라든지(평소 행동포함) 연출 기술등 여러것들이 너무 옛날 구식이라 솔직히 감동 게르물(슬픈작품..

괭이갈맹이 울적에 OP - 片翼の鳥(외날개의 새)

쓰르라미 울적에가 끝나고 또한번 우리를 놀라게 하고있는 괭이갈맹이 울적에. 그 OP와 ED는 또한 애니의 분위기와 상당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하지만 그 분위기를 위해 잘려나간부분이 대부분. 오늘 올릴 이 片翼の鳥는 예전 쓰르라미 울적에의 2기OP와 마찬가지로 애니에선 처음부분만 보여준다. 그 상태대로 계속 비슷한 분위기만 풍기는 음악이였다면, 이 음악은 절대로 이 블로그에 올라올수 없었으리. 하지만 그냥 애니판으로만 듣어도 약간의 신비성을 보여주는 이 음악이 풀버젼.즉 우리가 알고있는 부분을 넘어서면 얼마나 놀라와지는지 여러분은 지금 이 자리에서 체험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알고있는부분보다 훨씬더 우아하고, 또한 매우 특이한 화음, 음향효과가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원래는 320짜리지만 용량부..

페이트/스테이 나이트(Fate/Stay Night) ED - あなたがいた森(당신이 있는 숲)

Fate ost중 가장 좋은 음악이다. 만화분위기랑은 별개..다. 하지만 멜로디라던지 자체적인 분위기, 가사(다까먹음)은 정말로 별 5개를 줄만 하다고 저자는 생각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저자는 항상 320kbㅔㄴ만을 지향하지만, 이음악은 원본 자체가 48kbps이다. 그냥 듣어주면 감사하겠다) '귀뚜라미'의 다른 음악포스터 보러가기 ↔ http://zasinworld.tistory.com/category/Music

쓰르라미 울적에 [해답편] ED - 對象a(대상a)

' 내가 쓰르라미 울적에의 ost중 가장 맘에 들어하는 음악이다. 뭐랄까,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래두 과언이 아닐정도. 차분한 피아노 연주곡과 함께 쩨즈의 분위기를 내는 이 음악. 2기 op와 마찬가지로 분위기가 매우 맞는다. 저자는 원래 가사를 보지않지만, 이음악같은경우는 가사조차도 상당히 분위기가 맞는다는것을 알수있다.

쓰르라미 울적에 [해답편] OP - 奈落の花(나락의 꽃)

좀 특이하다면 특이할수있는 '쓰르라미 울적에'. 미연시적 특성인 루트의 순환성.(시작점으로 돌아가고돌아가고)를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신비롭게 받아들인다. 못봤다면 꼭 보길 권구한다. 음악의 평점이라면.. 별 5개를 준다해도 나쁘진 않을듯하다. 머리속에 확 박히고, 또 흥헐거리며, 만화와의 분위기랑도 잘 맞는다. 멜로디가 생명이지. 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