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2 네이버 공식카페를 대상으로 쓰여진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귀뚜라미입니다!
매일같이 커다란 항공기로 렌딩을 실페하는 탓에 다시 조그마한 비행기로 턴백 해보았어요.
역시 죄그마한 비행기는 몰기가 쉽군요! >_<
아침에 학교갔다오자마자 플레이 하고 바로 글올리는거라 오타가 좀 심하게 날수 있습니다.(지금까지 항상그래왔고...)
지적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튜토리얼에서 가장 처음 모는 젲젲인 CRJ700이에요.
디자인도 연습비행에서 나오는 그대로를 채택해보았습니다.
계단이 탐스럽군요.
있어도 가만히 앉아있기만 하는 ;ㅅ;
이륙하기위해 택싱을 합니다.
시골같긴하지만 아마도 김해...
저런걸 처음보므로 일단 찰칵.
날씨가 매우 좋아요.
어프로치 작업에 들어가요.
최후통첩(?)이 날아왔어요.
전 자동착륙기능은 일단 실력향상을 위해 안쓰는 주의기에 여기서부턴 수동조종이에요.
원래 저번처럼 날개시점, 렌딩기어시점, 그리고 3인칭시점(관제탑)으로 찍으려 했는데
이 영상을 찍자마자 팅겨버렸어요...(>...)
어찌됬든 안전착지를 한 우리 비행기는 다시한번 택싱을 합니다.
도착했어요. 승객은 직접 걸어서 집에 가야해요.
이번엔 그나마 덜 고생한 우리 렌딩기어군.
초보비행이긴하지만 눈살찌푸리지 말아주세요..
저번에 쿵쾅착륙(곡예비행)포스팅에 달린 어떤 덧글보고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저번에 쿵쾅착륙(곡예비행)포스팅에 달린 어떤 덧글보고 가슴이 찢어지는줄 알았습니다(...)